빅오일 = 메이저 석유 회사들

INTRO

빅테크가 부상하기 전까지는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이 큰 기업들; 그 중 대장격인 엔손모빌 → 2013년까지만 해도 세계 최대 기업가치를 가진 기업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경영 활동을 촉구하겠다는 소수 지분의 행동주의 펀드; 엔진 넘버 원이(가) 이들의 사업 모델이 지속가능성이 없다며 전체적인 사업 전략의 변화를 촉구하고 나섰음. 이들은 공격적으로 사업 모델의 변화를 촉구하는 캠페인을 벌였다. 단순히 기후위기에 대응하라는 것이 아닌, 주주와 이해관계자의 이익을 지키는($$) 지속가능한 전략과 장기적으로 수익이 이어지는 사업 모델을 만들어야 한다며 투자자들을 설득! → 성공! ⇒ 6개월 후 엑손모빌의 이사회에 새로운 멤버 3명을 작은 행동주의 펀드가 정착. 작년 12월 총 주식의 0.02%를 취득

즉, 환경오염이 되니까 안된다는 것이 아니라, 이러한 사업모델이 장기적인 관점에서 볼 때 수익이 떨어진다는 점을 강조를 하였다는 것!

석유 회사들은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에너지 전환 압박을 계속 받고 있음 → IEA가 업데이트한 미래 분석은 더 빠른 변화를 촉구하고 있다.

빅오일 중 가장 적극적인 에너지 전환 계획을 선언한 BP는 1분기에 26억달러의 순이익을 올렸고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3배 이상의 실적이다. 에너지 전환 계획이 충분치 않다는 평가를 받으며 주주들과 행동주의 펀드의 압박을 동시에 받는 엑손모딜 또한 27억달러 넘는 순이익 기록. 다른 빅오일 회사들 또한 예상을 넘는 순이익을 거둬들였다.

→ 코로나로 인한 실적 악화에서 벗어남 + 기후위기 대응 변화 압박(from IEA AND STAKEHOLDERS)

이들은 석유와 가스 자산을 매물로 내놓고, 새로운 자금으로 신규 기술 개발에 메달릴 것으로 예쌍

IEA - A roadmap for the global energy sector report에서 2050년까지 탄소중립에 이르는 시나리오와 에너지 업계의 역할을 상세히 명세 → "탄소중립에 이르는 길에 더이상 새로운 화석 연료 프로젝트를 런칭할 필요가 X" means no more 화석 연료 프로젝트!

이 리포트가 화제가 된 이유는 평소 IEA와 빅오일 관계는 친밀하였고. 화석 연료 시장을 긍정적이게 전망을 하였기 때문.

빅오일의 Challenge! 2030년까지 석유 생산량을 40% 이상 떨어뜨리고 이를 재생에너지 사업 등으로 실적을 만회해야함

IEA - Net Zero by 2050 A Roadmap for the Global Energy Sect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