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EA는 전 세계 탄소 배출량의 70%를 차지하는 국가들이 지난 1년 동안 탄소중립 선언을 했다는 사실은 기후변화 대응에 있어 큰 진전이지만 BUT 국가 선언이 목표대로 이행된다 하더라고 2050년 전 세계적으로 220억톤의 이산화탄소는 계속 남아있을 것이라 예상

이에 따라 IEA는 각국과 글로벌 기업들이 탄소 중립을 목표한 바대로 실현시키기 위해선 재생에너지 경제 전환이 필요하다는 전제 아래, 섹터별 로드맵을 제시했다.

2040 전 세계 차량 60%는 전기차 되어야

IEA는 에너지 기술 혁신이 뒷받침되어야 한다고 강조를 함. 특히, 아직 출시되지 않은 신기술의 사용화와 광범위한 사용이 탄소중립 달성의 핵심 Key라고 봄

2030년까지의 탄소 배출량의 감소는 현재의 친환경 기술로 가능하나 많은 국가가 목표화한 2050년까지 탄소중립이 이행되기 위해선 많은 산업군에서 개발중인 친환경 신기술에 대한 투자와 지원이 이뤄져야함

2030년: 에너지와 산업, 교통 등의 각 섹터에서 40MtCO2(1Mt=10억㎏)의 탄소 포집이 이뤄져야 하며, 탄소저감장치를 갖추지 않은(Unabated) 석탄 발전과 천연가스, 석유 기반의 발전 사용량을 60%로 줄여야 한다고 제시

2040년: 중공업에서 친환경 신기술이 규모 있게 사용, 친환경 에너지 접근의 보편화와 1020GW(기가와트)의 태양광과 풍력 발전이 추가로 생성되어 산업 등에 사용되어야 한다고 제시. 특히, 2040년까지 전 세계 차량 판매에 있어 60%는 전기차가 되어야 한다고 분석했다. 더불어 2035년까지는 선진국 에너지 섹터에 탄소중립이 달성되어 2040년까지 전 세계로 확대되어야 함

2040~2050 마지막 10년, 모든 산업에 친환경 신기술 도입

2040~2050 모든 산업에 친환경 신기술 도입 + 전세계 모든 석유화학 기반의 발전소가 단계적으로 중단, 이에 대한 간극을 재생에너지가 90%이상 메워야함.

중공업 분야의 90% 이상은 저탄소 생산을, 전 세계 80% 이상은 탄소 중립화.

뿐만 아니라 7.6GtCO2의 탄소 포집과 520Mt의 저탄소 수소를 생산 및 사용하여 최종적으로 전 영역에서 탄소중립을 달성해야 한다.

IEA NET ZERO BY 20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