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화 #탈중앙 #데이터_소유권 #보안 #지능화_서비스 #확장_미디어_인터페이스
웹 2.0 시대에는 참여, 공유, 개방이 특징으로 네티즌들이 적극 참여해서 정보를 만들고 공유하는 사회적인 연결성을 중시했다면 웹 3.0 은 데이터의 의미를 중심으로 서비스되는 시대를 말합니다.
개인화, 지능화, 상황인식 등이 웹 3.0의 대표 키워드로 인터넷에서의 엄청난 양의 정보 중에 내가 지금 필요한 정보와 지식만을 추출해서 보여주는 맞춤형 웹의 시대가 웹 3.0 인 것입니다.
컴퓨터가 사람을 대신해서 정보를 모으고 필요한 정보만을 편집하여 새로운 정보를 만들어내는 웹으로 인공지능 웹인 것이지요.
예를 들어, 웹 3.0에서는 우리가 여행을 가고 싶을 때 그 여행지에 대한 정보를 찾기 위해 여러 웹사이트를 일일이 들어가서 정보를 모으고 예약하는 과정 대신 우리의 휴가 일정과 좋아하는 여행 스타일 등을 입력하면 컴퓨터가 정보를 다 찾아보고 그것에 맞게 알려주는 것을 말합니다.
사물인터넷 기술, 클라우드 기술 등이 이 웹 3.0으로 가능하게 되었어요.
이처럼 개인화, 지능화된 웹 3.0은 개인에 맞는 정보를 알아서 찾아주는 인공지능형 웹을 말한답니다.
[네이버 지식백과] 웹 3.0 [world wide web 3.0] (천재학습백과 초등 소프트웨어 용어사전)
Web 3.0 (also known as web3) is the third iteration of the Internet that interconnects data in a decentralized way to deliver a faster and more personalized user experience. It is built using artificial intelligence, machine learning and the semantic web, and uses the blockchain security system to keep your information safe and secure.
when a user searches for an answer, web 3.0 delivers the most accurate and relevant result to the end-user.
https://www.singlegrain.com/web3/web-3-0/
추가: 웹3.0시대 블록체인 기술이 마이데이터와 인공지능 생태계에 미친 영향과 시사점 리포트 요약
팀 버너스 리는 컴퓨터가 이해할 수 있도록 특정 도메인 개념을 표현하는 온톨로지(ontology), 온톨로지로 표현된 개념을 메타데이터로서 주석(annotate) 처리한 정보 자원(ex) 제품 설명 웹페이지), 그리고 사용자를 대신하여 정보자원을 수집,검색, 추론하는 agent로 구성된 시맨틱 웹을 통해 개인 맞춤형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지능형 웹 기술의 구현이 가능하다고 보았다. 그리고 그것을 차세대 웹이라는 의미로 웹3.0이라 명명했다. 하지만 현재 데이터는 웹2.0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 기업(빅 테크 기업)에게 집중이 되고 있다. 웹 3.0은 탈중앙화와 personalized를 제공하려 한다.
사용자로부터 수집되는 데이터를 활용하여 제품과 서비스를 개선하고 개인화하는 사업 구조를 포함하여 데이터 기반 비즈니스가 보편화된 상황을 데이터 경제라고 한다. 웹2.0 플랫폼의 대표적인 사업자는 다음과 같다. 애플, 구글, 아마존, 네이버, 카카오가 대표적이다. 이렇듯 데이터에 대한 독점적 지위를 확보한 기업들에 대해 데이터 관련 경쟁 환경을 저해한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있다.
구분 |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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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입 장벽 | 진입 장벽은 다음과 같은 요인에 의해 발생 가능 |
→ 데이터 관련 경쟁 제한 우려 사항